[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폴킴은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올랐다.
박봄은 케이블채널 Mnet '퀸덤'에서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우뚝 썼다. 써드아이는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올해 초 'Queen'으로 컴백한 바 있다. 이들이 올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며, 오후 7시부터 MB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휘재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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