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갑질 논란' 하늘, 꾸준한 기부활동 공개 "수익 일부 사회에 환원"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쇼핑몰 하늘하늘의 전 대표이자 인플루언서 하늘이 정기적이고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늘하늘 측은 29일 "전 대표 하늘이 기부를 통해 사회의 선한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사진과 기부 내역을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하늘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아암 재단 등 아동 관련 기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하늘은 지난 1년 전 자신의 SNS에 핑크리본캠페인 기부금 전달 사진과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하늘하늘이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를 계획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늘은 학교 폭력과 회사 내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회사 대표직을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