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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김고은, 루나와 통화했다..."네 목적이 나구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고은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는 정태을(김고은 분)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을은 아버지를 만나 "오랜만이야. 이번엔 걱정했지?"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무슨 소리 하냐.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고"라고 한다.

더킹 [SBS 캡처]
더킹 [SBS 캡처]

그 말에 정태을은 자신을 닮은 루나(김고은 분)가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왔음을 눈치챘고, 아버지 폰을 빌려 자신의 폰에 전화한다.

루나가 전화를 받았고, 정태을은 "만나자. 우리 할 일이 있지 않냐"고 한다. 루나는 "날 안 만난 걸 다행으로 알아라. 곧 보자"고 말했다. 정태을은 전화를 끊으며 "네 목적이 나구나"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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