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프로골퍼 이소영이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트로피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소영은 1라운드부터 최종 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으로 1억 60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이소영은 K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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