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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장근석 "'프듀101', 날 돌아본 계기…5살 아역으로 데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체 군 복무 후 2년만에 돌아온 배우 장근석이 '프로듀스101 시즌1'에 대한 추억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근석이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장근석은 '프듀101' 진행자로 나섰던 추억을 전했다. 그는 "후배들을 첫 양성하는 프로였다. 책임감도 있었고 나를 돌아볼 계기가 됐다"라며 "하지만 덕분에 나를 모르는 어린 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전했다.

 [사진=SBS]
[사진=SBS]

그는 '프듀101'에서 강연했던 '돈을 벌기 위해 아역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5살때 아역으로 처음 번 돈이 200만원이다. 중학교때 우리집 1년치 월세가 220만원 정도였다. 그걸 내가 처음 벌게 된 것"이라며 "어릴 때는 비교대상을 자꾸 찾았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과 싸우고 싶다"고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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