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3살 연상의 미모 아내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첫 출연했다.
박선영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정찬성은 아내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음식을 잘하고, 음식을 잘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15살에 혼자 서울로 올라와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하고 살았다. 그래서 음식 잘하고 나의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혼자 잘 못 챙겨먹어서 음식 해주다보니 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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