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수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진성 등 선후배 트롯맨들이 뜬다.
3일 가수 김수찬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오늘(3일)과 내일 김수찬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진성과 정동원, 김희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수찬의 신곡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신나는 댄스 트로트로, 뮤직비디오 역시 흥겨운 분위기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김수찬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멘토이자 선배 가수 진성과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정동원, 김희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한편 김수찬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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