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백현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백현은 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백현은 이 자리에서 한 청취자가 몇 년 전 당구장에서 자주 목격했다는 이야기에 "한때 엑소 멤버들과 당구에 빠진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백현은 "당구 관련 영상도 많이 보고 허공에 대고 치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며 "4구를 150~200 정도 쳤던 것 같다. 3구로 넘어갈 즈음부터는 안 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현은 지난달 25일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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