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고된 하루를 마친 뒤 리얼한 '혼밤'을 보낸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불면증으로 인해 긴 밤을 보내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집으로 돌아온 성훈은 양희와의 힐링 타임을 즐기지만,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퇴근 후의 방전된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성훈은 짜장 라면으로 야식을 준비한다.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성훈표 '짜르보나라'가 완성되자 집 안을 면치기 소리로 가득 채우는 '먹성훈'다운 먹방을 펼친다. 음식을 먹는 도중 예상치도 못한 특별한 레시피가 끊임없이 추가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게임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긴다. "나랑 싸울 사람 없냐?"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음날의 일정을 위해 빠르게 게임을 끝마치며 출근길을 앞둔 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잠깐의 휴식을 즐긴 성훈은 텅 빈 침대에서 잠을 청해보지만 불면증 탓에 잠에 들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잠을 깨우는 깜짝 손님까지 등장했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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