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니지먼트숲 선배 전도연, 공효진, 정유미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일 떨렸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지난 5일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전도연, 정유미, 공효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같은 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식구들"이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도연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신동엽, 박보검과 MC를 맡았으며,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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