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퇴근 후 맞이하는 휴식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이 끝난 후 곧장 체육관으로 이동해 격투기로 남은 에너지를 불태운 것도 잠시, 집에선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꼼꼼히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불붙은 열정으로 새 옷을 리폼한 후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며 공포영화를 시청, 무서움마저 의지로 이겨내려는 도전 의식 가득한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부지런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으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유노윤호는 "오늘은 돌아오지 않아", "하루를 특별하게 살면 인생이 특별해진다", "슬럼프가 오는 건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한 것" 등 자신의 철학이 담긴 명언들을 남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렇게 믿고 보는 유노윤호표 건강한 예능은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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