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다이어트+발레로 리즈 경신 "꾸준한 자기 관리 근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 배우 근황"이라며 "어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배우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주말 예능 녹화/광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이어 "다음달에 그간 만든 옥주현 그릇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뮤지컬은 차기작 연습을 앞두고 있고(코로나가 잘 극복된다는 전제하에) 내년 말까지 쉼없는 일정으로 무대에서 찾아뵙게 될 것 같다"라고 옥주현의 향후 스케줄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의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발레복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발레 슈즈를 신고 있다. 발레와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kg인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감량에 성공한 옥주현은 한층 우아하고 예뻐진 미모를 뽐내 이진, 성유리, 양파 등 동료 스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