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규현을 즉석에서 섭외했다.
1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완도로 향하는 백종워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숙소로 향하며 "오늘 게스트 없냐"고 말했고, 백종원은 "전화해서 이따 규현이 오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규현에게 청경채볶음 레시피 알려달라고 전화했는데, 스케줄 없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바로 규현에게 연락해 스케줄이 있는지 물은 후 "오늘 저녁에 그냥 와"라고 즉석에서 섭외했다.
당황한 규현은 다시 연락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마늘샷을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있는 박재범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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