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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트와이스→'TV쇼 진품명품' 엔플라잉…색다른 컴백 풍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6시 내고향'에 출격한 데 이어, 이번엔 엔플라잉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에 나선다.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과 유회승은 14일 KBS1 'TV쇼 진품명품'에 연예인 감정단으로 출연한다. 지난 10일 발매한 신곡 '아 진짜요. (Oh really.)' 뮤직비디오에 'TV쇼 진품명품'을 패러디한 장면이 등장하고, 이에 좋은 인연으로 실제 프로그램 출연까지 성사 된 것.

엔플라잉이 10일 새 미니앨범 'So, 通(소통)'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컴백 전부터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공연 '랜통라이브'를 꾸준히 진행해 오며 팬들과 적극 교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엔플라잉만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폭 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0일 발매한 엔플라잉의 미니 7집 'So, 通 (소통)' 타이틀곡 '아 진짜요'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와 마림바가 매력적인 곡으로, 형식적인 소통보다는 진짜 속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엔플라잉 만의 유쾌함으로 담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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