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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유이 "거식증 논란? 몸매 고민 많아...8년동안 한끼만 먹기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이가 거식증 논란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 때부터 몸매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뱃살 논란 등을 겪으며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유이는 "드라마에 넘어오면서 아픈 역을 맡아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그냥 굶기도 하고 하루에 한끼 정도 먹었다. 그렇게 8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픈 캐릭터들이 다 대박이 났다. 내 생각에 사람들이 나의 마른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그런 게 아니라 연기를 좋아한 거다"고 말했다. 이날 유이는 잘 먹고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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