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이 커피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케줄이 일찍 끝난 이찬원이 임영웅의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생애 첫 커피 광고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고, 감독의 디렉션에 굳은 표정을 보였다.
감독은 "영웅씨 스타일로 해봐라"고 주문했고, 임영웅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걸으며 특유의 미소를 발산해 감독을 만족시켰다.
감독은 "괜히 디렉션을 했다. 영웅씨 스타일로 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도 임영웅은 애드리브까지 하며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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