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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신강림=공원소녀 레나 "母 이은저, 미스코리아 출신 보컬리스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원소녀 비주얼센터이자 리드보컬 레나가 '복면가왕'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129대 가왕 '진주'의 자리를 위협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여신강림'과 '지름신 강림'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름신 강림'은 1표 차로 '여신강림'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여신강림'의 정체는 공원소녀의 비주얼 센터 레나였다.

'복면가왕'에 공원소녀 레나가 출연했다. [사진=MBC]
'복면가왕'에 공원소녀 레나가 출연했다. [사진=MBC]

레나는 "데뷔 전부터 꼭 챙겨본 프로그램이고 판정단으로 지켜봤던 '복면가왕' 무대에 직접 서게 되니 많이 떨렸다"며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는데 어떻게 탈락 소식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나는 공원소녀 중 처음으로 '복면가왕' 무대를 찾았다.

특히 레나의 어머니도 공개됐다. 레나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저. 그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성 보컬리스트기도 했다. 레나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릴 때부터 엄마와 노래를 자주 불렀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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