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3주년을 맞이해 '홈커밍 특집' 편성을 확정, 22일부터 5주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너는 내 운명'의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이 22일부터 5주간 방송된다. 이번 특집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이윤지♥정한울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공개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 PD는 "3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너는 내 운명'을 빛내준 부부들을 모셨다. 둘째 출산 등의 이유로 부부들 모두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계시더라. 여전한 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깜짝 합류할 새 '운명 부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하는 '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은 22일부터 5주간 방송되며, 평소보다 앞당겨진 오후 10시 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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