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혜경이 김광규 대타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안혜경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김광규는 구본승, 최성국, 김돈규 등과 같이 우사팀에 뽑혔다. 소 우리의 똥을 치우는 일이었고, 김광규는 도중에 팬사인회 스케줄때문에 서울로 가야했다.
김광규는 전날 이번 여행에 합류하지 않은 안혜경에게 전화해 "여기 너 있는 데와 가깝다"고 대타를 부탁했다. 안혜경은 "본승 오빠 우사팀이냐"고 물었고, 김광규가 그렇다고 하자 냉큼 "나 갈게"라고 답했다.
다음날 안혜경은 빗속을 뚫고 와 구본승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뒤 안부를 물으며 알콩달콩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