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팬들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에 "박보검이 팬 분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All My Love'라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All My Love'에 대해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박보검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오는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며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 제외)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며 "팬분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 'All My Love'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보검은 최근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합격한다면 오는 8월 31일 입대 예정이다. 현재 영화 '원더랜드'와 tvN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