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 녹음을 하며 행복했다고 말했다.
화사는 18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인터뷰 프리뷰 영상을 선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사가 미니앨범 'Maria'를 준비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인터뷰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한 화사의 섬세한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로 컴백을 앞둔 화사는 "온몸이 너무 긴장 상태라서 늘어지는 지경인 것 같다. 피가 안 도는 느낌이다"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타이틀곡 'Maria'에 대해 "처음에 라인을 짤 때 아이처럼 좋아했다. 막막했는데 막상 좋게 나오니 뛰면서 녹음하고 그랬다. 올해를 통틀어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화사는 무대 위 솔로 아티스트 화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리얼한 일상 속 인터뷰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추후에는 풀 버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화사는 1년 4개월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오랜 시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도 있는 고민을 거듭해온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색과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화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를 첫 공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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