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집 안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 라미란, 혜리가 일출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전날 다섯 사람은 밥을 먹으며 일출을 보자고 했고, 제일 시큰둥한 반응이었던 라미란이 가장 먼저 일어나 혜리를 깨웠다. 두 사람은 바다 앞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이어 집에서 자고 있는 여진구, 성동일, 김희원을 깨웠고, 성동일은 통유리 문을 열어 일출을 감상했다. 성동일은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 일출을 보며 "안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게 이 집에 가장 큰 장점이다"고 감탄했다.
이후 성동일은 13KG짜리 대왕 문어를 사와 문어 숙회로 식구들의 아침을 준비했고, 문어 숙회를 먹은 뒤 식구들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혜리는 "아버지가 갈라고 할 때까지 있을 거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그럼 앞으로 2년 함께 있자"고 고정 러브콜을 보냈다.
김희원 역시 라미란에게 "앞으로 같이 하자"고 계속 졸라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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