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승범이 득녀했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류승범의 예비신부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지난 11일 소속사를 통해 3년간 열애한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가임신 중이고, 6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승범과 여자친구는 프랑스에 거주 중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류승범은 최근 황정민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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