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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나이 63세에도 완벽한 자기관리 "정말 터닝되는 기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진미령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미령은 26일 오전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해 관절 등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미령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미령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진미령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방송 말미 진미령은 "정말 터닝이 되는 듯한 기분이다"라며 "오랜만에 이지연을 만나서 좋았다. 앞으로 연락해서 맛있는 거 먹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은 "찐팬됐다"고 진미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정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내내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녹화한 날! 진미령 선생님. 진짜 찐 연예인 같으셨던! 하트 뿅뿅 하면서 녹화한 날! 진짜 반했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진미령은 개그맨 전유성과 1993년 결혼한 후 2011년에 결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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