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유정과 지창욱이 꿈 속에서 키스했다.
26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 근무하다 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샛별은 꿈 속에서 최대현(지창욱 분)과 영화 '펄프픽션'의 춤을 추며 호흡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했고, 정샛별은 졸다가 의자에서 떨어질 뻔 해 깼다.
정샛별은 "꿈인데도 왜 이렇게 리얼하냐"고 혼자 좋아했다.
이날 정준호가 손님으로 등장했고, 정샛별은 "연예인 처음 본다"고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 등 호들갑을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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