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특급 참여진으로 첫 유닛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Monster'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Monster'로 호흡을 맞춘 유영진과 켄지(Kenzie)를 비롯해, Moonshine(문샤인), Daniel 'Obi' Klein(다니엘 오비 클레인), Andreas Oberg(안드레아스 오버그), 밍지션(minGtion), 이스란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가수, 연기, 패션, 그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앨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한 만큼,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아이린&슬기와의 만남을 통해 완성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29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의 무드 샘플러가 공개됐으며, 비비드한 컬러 공간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 아이린의 티저 이미도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7월 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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