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희원이 입술 흉터가 생긴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는 둘째날을 맞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성동일, 김희원은 먼저 일어나 먼저 마당에 나왔고, 두 사람은 바람을 맞으며 대화를 나눴다.
성동일은 "그 입술에 있는 흉터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희원은 "친구에게 맞았다.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가 그냥 쳤는데 피가 났다. 둘이 너무 놀라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친한 친구다. 아직도 같은 동네에 산다. 내가 TV에 나올 때마다 그 친구 엄마가 상처 보면서 아직도 미안해 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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