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우혜림과 신민철의 그림 같은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오전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는 7월의 신부가 된 우혜림과 신민철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인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풍경이 담겼다. 우혜림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휘날리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선남선녀' 포스를 자랑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원더걸스, 트와이스, 제이미 등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신민철이 대표로 있는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의 축하 공연과 핫펠트의 축가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핫펠트는 축가에 앞서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는 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혜림의 팬들이 직접 만든 결혼 축하 영상이 공개되어, 두 사람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많은 하객들이 우혜림과 신민철의 앞날을 축복하며 행복한 결혼식을 끝마쳤다.
한편, 우혜림과 신민철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5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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