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라디오를 팬들과 만났다.
아이린은 8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슬기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미니 앨범 '몬스터'를 발표했다.
대구 출신인 아이린은 이날 사투리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19살에 서울에 올라왔다"며 "사투리는 엄마랑 통화할 때, 고향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할 때 가끔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저는 안산 출신이다. 경기도 사투리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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