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진이 최대의 라이벌 나훈아와의 듀엣 무대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과거의 듀엣 무대를 함께 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진, 나훈아의 듀엣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남진은 "저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KBS에서 합동 공연을 기획했고, 1시간 반정도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두 분이 듀엣을 한 줄 몰랐다. 소름이다"며 "당시 두 사람은 최대의 라이벌이었고, 두 분에 대한 소문도 무성했다"고 말했다.
남진은 "그때 분위기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다"며 "당시 서로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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