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연기자 배윤경의 활약이 뜨겁다.
배윤경은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스페셜MC로 활약했다. 배윤경은 급성 맹장염 수술로 부득이하게 녹화에 불참한 모델 한혜진을 대신해 '스페셜 예측단'으로 참여했다.
배윤경은 2017년 방송된 '하트시그널1'에서 활약한 '원조 히로인'. 시그널하우스의 유경험자인 배윤경은 '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배윤경은 MBC '미쓰리는 알고있다'에도 특별출연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 배윤경은 첫 방송에서 사망한 양수진(박신아 분)의 친구이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현지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윤경은 현재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배윤경은 임건주(신동욱 분)의 9년된 연인 전하라 역을 맡고 있다.
한편, 배윤경은 2018년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 '하이바이 마마'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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