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유정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
10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전세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샛별은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편의점을 그만둔다고 말하고, 최대현은 당황한다. 최대현은 "내 마음을 읽었나"라고 혼잣말을 하며 괴로워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정샛별은 사람들이 몰려와 집에 있는 물건을 끄집어내자 당황한다. 그때 집주인이 나타나 "아가씨도 그 부동산과 계약했냐"고 말했다.
집주인은 "월세가 밀렸다"고 말했고, 정샛별은 "전세 계약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말했다. 그때 정샛별과 같은 피해를 입은 세입자들이 나타났고, 정샛별은 그들과 함께 경찰서에 가 진술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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