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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김호중 "'미스터트롯' 때보다 10kg 빠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호중이 체중을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박나래가 김호중에게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화려한 상차림의 한식을 먹으러 갔고,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은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즐기고 싶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아니냐"고 식탐을 보였다.

박장데소 [SBS 캡처]
박장데소 [SBS 캡처]

이에 박나래는 "김호중 씨가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빼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호중은 "트로트 경연 대회 할 때보다 10kg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앞서 장도연은 김호중과의 데이트 코스로 다이어트 식단인 샐러드와 운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이 "맛있게 먹으면 무슨 0칼로리냐. 먹은 만큼 그대로 찐다"라며 견제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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