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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오늘(13일) '10억뷰' 컴백…어메이징 듀오의 여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세훈&찬열(EXO-SC)이 첫 정규 앨범 '10억뷰'로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13일 오후 6시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10억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엑소 세훈&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곡 '10억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에 비유해 풀어냈다. 세훈&찬열의 멜로디컬한 래핑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MOON(문)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찬열 솔로곡 'Nothin(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를 포함해 세훈&찬열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곡 '로데오역', 유년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날개'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세훈&찬열은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첫 정규 앨범 '10억뷰'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새 앨범 소개, 곡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등 풍성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세훈&찬열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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