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혜경이 구본승의 등장에 반색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홀로 낚시에 나섰던 구본승이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구본승은 청춘들을 위해 63마리의 전갱이를 잡았고, 생선 손질 중인 구본승을 본 안혜경은 "오빠가 잡으면 다 맛있다"고 응원했다.
안혜경은 전갱이 튀김을 먹으며 화색이 돌았고, 신효범은 "본승이 와서 혜경이 얼굴에 화색이 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최성국은 "구본승 때문일까, 음식 때문일까"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청춘들의 놀림에 "고민 중이야, 뭐 때문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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