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7년째 열애 중이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연애 중이다"라며 "영화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커플"이라고 밝혔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같이 작업을 해 온 창작 파트너로도 유명하다.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등을 함께 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메기'로는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구교환은 15일 개봉한 '반도(연상호 감독)'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이옥섭 감독은 '메기'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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