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개인 솔로곡도 추가 발표한다.
싹쓰리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MBC'놀면 뭐 하니?' 측은 17일 "싹쓰리 그룹 데뷔곡 외에 추가로 솔로곡을 준비 중이다"며 "솔로곡은 25일 '그 여름을 틀어줘' 발표 이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 이효리, 비로 구성된 싹쓰리는 MBC '놀면 뭐 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여름 안에서' 커버 음원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름 안에서'는 1994년 발표된 듀스의 노래로 발표 후 26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름 송'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데뷔를 앞두고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티저를 기습 공개해 동영상 플랫폼 공개 1일 만에 누적 조회 수 약 190만 뷰를 돌파하는 역대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싹쓰리(SSAK3)는 18일 오후 6시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이 공개되며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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