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진혁이 '음악중심'에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진혁은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으로 굿바이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더한 이진혁은 특유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이진혁은 지난달 30일 미니 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컴백,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개념 부캐 쇼케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이진혁은 쇼케이스에 이어 음악방송을 통해 왕자, 특공대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 매 캐릭터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매력 부자'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이진혁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난장판(Bedlam)' 활동을 마무리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