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싸이일까, 현아일까. 피네이션(P NATION)이 다음 컴백 아티스트 티저 포스터로 궁금증을 높였다.
20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습적으로 'COMING UP NEXT' 티징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의 배경 위로 피네이션 로고와 함께 "COMING UP NEXT / 2020.07.30.’"이라는 텍스트가 차례로 담겨있다.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다음 컴백 주자를 암시하는 듯한 티징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피네이션에는 수장인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등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최근 크러쉬가 내면의 흥을 깨우는 퍼커시브한 사운드의 새 싱글 ‘OHIO(오하이오)’를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인 가운데, 이번 'COMING UP NEXT'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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