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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코로나19로 결혼식 연기…혼전임신 "큰 축복 찾아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 연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영아가 2세 소식을 먼저 전했다.

이영아는 지난 3월 세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올 연말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배우 이영아가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조성우 기자]

20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이영아 씨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아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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