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남편이 화제로 부상했다.
지난 20일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돌연 은퇴 선언한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 출연자는 "이태임의 은퇴 선언 당시 남편이 구속된 상태"라며 이태임의 남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태임의 남편은 지난 2014년 경 A 기업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2018년 7월 구속됐다.
한 연예매체 기자는 "(이태임이) 남편이 구속된 상황이라 홀로 육아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태임 주변 분한테 듣기로는 복귀는 없을 거라고 한다. 의지가 확고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과거 2015년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 도중 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예원과 욕설 논란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8년 3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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