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위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위아이가 리얼리티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위아이는 최근 KT와 위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했다.
머지 않은 시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정식 데뷔 전 네 명의 위아이 멤버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장대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김동한 역시 장대현과 같은 시즌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이후 그룹 JBJ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2018년 6월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X101' 출신으로,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랐다. 강석화는 프로그램 종영 후 지난해 8월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위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위아이는 최근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오픈, 오피셜 로고를 공개했으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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