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소유가 '온앤오프'에 출격한다.
21일 한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소유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소유는 오는 28일 디지털 싱글 '가라 고(GOTTA GO)'를 발매하고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유는 '온앤오프'를 통해 바쁜 본업의 모습들과 사적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소유는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전천후 아티스트의 활약을 펼쳐왔다. 솔로 활동은 물론 인기 드라마 OST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로 연기에 첫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론칭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소유는 이전에도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가식 없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일상을 공개, 팬들에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온앤오프'(연출 정효민 신찬양)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인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성시경과 김동완, 윤아, 스테파니 미초바, 이엘리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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