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실검 1위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연복은 "내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잘 나온다. '정글의 법칙'도 내가 나온 편이 1위를 찍었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도 내가 나오고 나서 정규 편성이 됐다"고 부심을 보였다.
김구라는 "본업인 요리 열심하고 싶다면서 방송을 왜 그렇게 많이 하냐"고 놀렸고, 이연복은 "친한 작가나 피디가 부탁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고 해명했다.
전소민은 외제차 논란으로 실검 1위한 사실을 밝히며 "그 차는 내 드림카다. 새 프로그램에 들어가면서 협찬을 부탁했는데, 그 회사가 처음으로 연예인 협찬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기사에 '화나요'가 진짜 많더라. 그렇게 많은 건 처음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사적으로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다. 한번은 하영씨가 둘이서만 저녁 먹자고 했는데 거절했다. 둘이서 할 이야기도 없고 불편할 것 같았다"고 철벽을 쳤다고 밝혔다.
허훈은 연봉에 대해 밝히며 "연봉이 126%로 올라 3억4천만원이다. 이렇게 많이 오른 선수는 내가 처음이다. 계약할 당시 방송 인센티브도 걸었다. 이 역시 내가 최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실검 1위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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