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유혜리, 최수린 자매가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체험 시월드 오픈 시어머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한다.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는다. 1988년 개봉 한국 영화 중 흥행 4위를 기록한 영화 '파리 애마'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혜리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무서워 가명으로 활동했다"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따귀 잘 때리는 비법도 전수했다고. 최수린도 시어머니 역할 연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곽정희도 시어머니 연기 스킬을 전한다. '사랑과 전쟁'에서 역대급 시어머니 연기를 선보였던 곽정희는 "시어머니 역할이 짜릿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곽정희는 머리채 잘 잡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MC들에게 직접 시연해보기도 했다. 이어 이혼 후 싱글로 두 아이를 키워온 인생사 스토리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시어머니 전문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번 '비디오스타' 특집 방송은 오는 28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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