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견미리가 김선영에게 보험을 든 사실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공분희(김선영 분)가 보험여왕이 된 것을 기뻐하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은 보험을 들어준 고객에게 고급 와인을 보낸다고 호들갑을 떨었고, 공분희는 씁쓸해한다.
이후 최용필(김병준 분)은 최대현에게 김혜자(견미리 분)가 보험을 든 사실을 밝혔고, 최대현은 분노한다. 최용필은 최대현을 말리며 "엄마가 알고도 참고 보험 계약을 했다. 너는 모른 척 하라"고 한다.
최대현은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눈물을 흘렸고, 이후 공분희에게 전화해 "엄마 내가 성공할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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