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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데뷔한 싹쓰리, 26일 '인기가요' 불참…30일 '엠카'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악방송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바람 덕분일까. 싹쓰리와 '인기가요'가 동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가수 강소리, BOYHOOD(남동현), DONGKIZ I:KAN,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머스트비(MustB), VERIVERY, 숙행, 3YE(써드아이), 안성훈, 엘라스트, 여자친구, 원더나인(1THE9), 위클리, 이하이, XRO(재로), 전소미, 정세운, TOO(티오오) 등이 출연했다.

그룹 싹쓰리가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앞두고 출근길을 오픈했다. [사진=MBC]

전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진 그룹 싹쓰리는 출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음악중심' 본방사수에 실패했던 팬들은 싹쓰리가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을까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팬들의 바람은 아쉽게 마무리됐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싹쓰리(SSAK3)는 유두래곤(유재석)-린다G(이효리)-비룡(비, 정지훈)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이다.

싹쓰리는 25일 커버곡 '여름 안에서'로 '음악중심' 2위에 올랐고, 이날 '다시 여기 바닷가'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싹쓰리의 출연 영상은 총 누적 조회수 170만 뷰(네이버 TV 기준)에 육박한다. 앞서 음원 차트를 올 킬한 '다시 여기 바닷가'에 이어 공개된 '그 여름을 틀어줘'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벅스 1위, 지니 2위 등)에 진입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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