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정우성은 대한민국 대통령 역을 맡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뇌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그런 정우성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큰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기님'들이 그들의 삶과 직업적 특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직업의 세계' 편을 꾸민다.
이에 정우성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하고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유퀴즈 타임'에서 열심히 퀴즈에 임하는 정우성의 모습은 '강철비2: 정상회담' 속 ‘대한민국 대통령’의 근엄하고 진중한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큰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한 정우성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우성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9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정우성을 비롯해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이 출연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29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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