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에 선배 진성이 지원사격을 나선다.
2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진성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4회 중 어느 회차에 출연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우리家 처음으로'의 게스트로 나서는 진성은 김호중과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미운 우리 새끼' 등에 함께 출연하며 꾸준한 케미도 자랑, 세월을 뛰어넘는 절친임을 입증한 바 있어 두 사람과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어줄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속 KBS아레나로 팬미팅 장소를 변경한 김호중은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정부지침을 준수해 회당 1500석, 4회에 걸쳐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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