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유미 "일본 활동 당시 공개 연애 후회...아직도 따라다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유미가 공개 연애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아유미는 "솔직해서 후회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아유미는 "원래 솔직한 편인데, 인터뷰 도중 '그 분과 사귀냐'고 묻길래 '사랑하고 있습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런데 그게 아직까지 따라다닌다. 다음 남자 친구를 만나야하는데 그 분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누구였냐"고 궁금해했고,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만난 분이다. 그 분도 연예인이었다"고 말했다.